2025년 중위소득 기준이 발표되면서, 정부 지원 대출이나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63%’, ‘72%’ 소득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금액과 활용처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정보
중위소득이란?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가운데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복지정책, 주거지원, 정부보증대출의 자격 기준에서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에 중요한 수치입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고시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지원제도의 기준도 달라집니다.
2025년 중위소득 63%, 72% 금액
※ 위 금액은 보건복지부 고시를 기반으로 하며 소수점은 반올림하였습니다.
어디에 쓰이는 63%, 72% 기준인가요?
‘중위소득 63%’ 또는 ‘72%’는 아래와 같은 정부 지원제도에서 주요 자격기준으로 쓰입니다.
- 청년 전세자금 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저소득층)
-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 한부모가정
-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 에너지 바우처 신청 자격
예시)
2025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우대형’은 중위소득 70% 이하가 기준입니다. 따라서 72%를 초과하면 우대금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63% 이하 가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1인 기준 143만 원 이하)
- 에너지 바우처 및 긴급복지 지원 가능
- 전세자금대출 저리 이용 가능
-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해당
이외에도 각종 복지 혜택이나 지자체의 청년지원사업도 해당 기준에 따라 자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72% 이하 가구는 어떤 대출이 가능할까?
‘중위소득 72%’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대출에서 많이 쓰입니다.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일반형)
- 소득기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맞벌이 6천만 원)
- 금리: 1.8~2.4%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
- 한도: 최대 1억 2천만 원 (수도권)
→ 소득이 중위소득 72% 이하라면,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내 소득이 중위소득 몇 %인지 계산하는 방법
- 월 소득 총액 확인 (세전 기준)
- 가구원 수에 따라 중위소득 기준표와 비교
- 본인의 월소득 ÷ 가구 중위소득 X 100
예) 3인 가구, 월소득 340만 원이면
→ 340만 ÷ 477만 = 약 71.3%
→ 중위소득 72% 이하에 해당됨.
이 계산을 통해 지원 자격 여부를 미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5년 중위소득 63%, 72% 기준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융 혜택과 복지 제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본인의 소득이 해당 범위에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도들을 활용해보세요. 혜택은 준비된 자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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