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킴이 통장 외에도 채권자가 압류하기 힘든 비공식 압류방지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압류방지통장 개설 은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정보
압류방지통장이란?
압류방지통장이란 채권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도록 지역별 또는 지점별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계좌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개설한 계좌를 채권자가 조회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계좌는 사실상 압류를 피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역 기반 저축은행 계좌와 증권사 CMA 계좌가 이에 해당합니다.
1. 저축은행
지역 기반 저축은행은 1금융권과 달리 지점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중앙 시스템을 통한 계좌 검색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채권자가 특정 저축은행 계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압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해당 저축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면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 수도권 저축은행 ▼
| 푸른저축은행 | 민국저축은행 | 애큐온 저축은행 |
| 스카이 저축은행 |
인성저축은행 | 세람저축은행 |
| 모아저축은행 | 융창저축은행 | 안양저축은행 |
| 금화저축은행 | 남양저축은행 | 영진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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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T 저축은행 |
CK저축은행 | 라온저축은행 |
| 대아저축은행 | 오성저축은행 | MS저축은행 |
| 유니온 저축은행 |
대원저축은행 | 머스트삼일 저축은행 |
▼ 충청/강원 저축은행 바로가기 ▼
| 대명저축은행 | 한성저축은행 | 아산저축은행 |
| 청주저축은행 | 오성저축은행 | 오투저축은행 |
2. 증권사
증권사의 CMA 계좌는 일반 은행 계좌와 다르게 ‘투자’ 목적으로 개설되는 경우가 많아, 금융거래의 특성이 다릅니다. 이로 인해 채권자가 계좌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거나 압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통합 조회 시스템에서도 증권사 계좌는 쉽게 검색되지 않으며, 압류 절차 또한 복잡하여 채권자가 접근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급여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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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 | 키움증권 | NH투자증권 |
| 삼성증권 | 미래에셋증권 | 한국투자증권 |
| KB증권 | 메리츠증권 | 한화투자증권 |
비공식 압류방지통장은 100% 안전한 방법은 아니지만, 일반 은행 계좌보다 압류 가능성이 낮아 대안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금융기관의 정책이 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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